사는 이야기

6월을 보내며...

몬테 왕언니 2016. 6. 24. 09:38

여름이라 온통 푸르고 온갖 과일이 풍성합니다.



우리집 정원의 망고나무
노란 귀걸이같은 망고가 주렁주렁~



매일 바닥에 떨어지는 망고는 햇볕에 농익어 맛도 영양도 최고!!



우리 농장의 파파야나무에서 딴 파파야와 복숭아나무에서 딴 복숭아로 만든 쥬스와 간만에 만든 김밥이 하루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아보카도 나무도 망고처럼 커다란 나무에요



아직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할 아보카도들
나날이 쑥쑥 커져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검은색이 돌고 만져봐 부드러우면 딱 먹기 좋지요.



아빠염소 몬입니다. 아름답지요?



엄마염소 찬차와 딸 삐나에요
삐나는 아빠 닮아 색도 연하고 팔다리가 굵고 짧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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