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부로 시행된 새 이민법규정 변경된 이민법 규정 4월 30일부로 시행 - 멕시코 이민국은 그 동안 번거로운 구비서류를 요구하고 비자발급 및 연장기간이 상당히 소요되었던 기존의 비효율적인 비자수속절차 (신청 및 발급)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외국인에 대한 정보데이터의 전산화를 통해 효율적인 통제 및 관리를 하고자 2010년 1월.. 멕시코 정보와 뉴스 2010.06.16
오랫만이지요? 애완동물 이야기할께요. 나이먹으면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거 같아요. 후다닥 2010년의 반이 다 지나갔어요. 블러그에 글 쓴다고 마음먹고 자료도 준비해놓고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도 다른 일 하느라 바빠서 차일피일 하면서 몇달이 지났어요. 그동안 일본, 한국, 중국을 다녀왔고, 애들이 방학을 했고, 새끼.. 사는 이야기 2010.06.16
레스토랑 La India Bonita 꾸에르나바까 Cuernavaca 에 있는 레스토랑 라 인디아 보니따 La India Bonita는 1933년부터 영업해온 전통깊은 곳으로 주말엔 아침 부페가 가능하고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 Happy Hour로 술종류를 한개 시키면 두개 준답니다.. 아주 복잡한 꾸에르나바까 센트로에 있으면서도 자체 주차장이 넓게 .. 시티,멕시코주,모렐로스주, 게레로주 2010.05.01
레알데 까똘세 2편 레알 데 까똘세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때, 배가 고팠으니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그지역에서 제법 잘 한다는 음식점을 찾았답니다. 이름은 Meson de la Abundancia로 아주 오래된 고성을 고쳐 호텔, 레스토랑, Bar 서비스를 하는 곳이랍니다. 입구에 딱 들어서면 마치 중세시대의 한 성안에 들어선 .. 산루이스포토시 2010.04.30
유령마을 레알데 까똘세 Real de Catolce 1편 레알 데 까똘세는 참 이쁜 곳이라 몇번을 다녀와도 새롭게 볼 곳이 기다리고 있으며 또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5편에 걸쳐서 여행후기를 적습니다. 산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산길을 향해 쭉 뚫린 돌길을 운전해서 가야 합니다. 작은 자갈같은 돌을 하나 하나 손으로 깔아 만든 길로 만든 .. 산루이스포토시 2010.04.23
식탁세트의 여행기와 어스틴의 아파트 아래 사진의 6인용 식탁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께요. 이곳은 우리 아들이 살고 있는 미국의 one bedroom, one bathroom의 아파트랍니다. 거실, 워킹클로젯, 부엌, 식탁공간, 발코니와 외부창고가 있는 넉넉한 구조랍니다. 이 식탁은 아는 친구가 파라과이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브라질에서 장만한 식탁.. 사는 이야기 2010.04.22
[스크랩] 따라우마라 부족의 부활절 축제...Chepe 기차여행 앙증맞고 귀여운 개 치와와의 원산지는? 바로 멕시코 치와와 주다. 미국과 국경이 접한 멕시코에서 가장 큰 주 치와와는 해발 3300m의 고산과 함께 사막이 있다. 치와와 시에서 태평양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중의 하나인 태평양치와와기차가 다닌다. 그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구리협곡..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0.04.19
[스크랩] 기차타고 테킬라와 마리아치에 취해볼까? 하루 종일 공짜 술 실컷 마시며 마리아치의 낭만적인 노래와 공연까지 즐기는 기차가 있다면 애주가들의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마리아치와 테킬라. 이는 오늘날 국제적으로 가장 멕시코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전통이 시작된 곳 과달라하라로 간다. .. 과달라하라·할리스꼬, 떼삑·나야릿 2010.04.17
휴가 다녀온 이야기 올해는 아이들의 봄방학이 3월 26일 금요일 오후부터 4월 11일 일요일까지 무려 15일 간이었어요. 큰아이는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친척집으로 날라갔고, 작은 아이는 미국대학이라 방학기간이 달라 수업중이고, 막내만 데리고 친척들과 함께 여행을 갔지요. 1000km를 운전해서 멕시코시티에 .. 사는 이야기 2010.04.15
멕시코시티에 있던 아파트 2004년쯤 아는 건축가한테 분양받은 아파트인데, 그당시는 시티에 종종 사업상 드나들테니 호텔대신 머물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나중에 자식들이 UNAM으로 대학을 다니게 되면 살 집이 하나 있어서 좋고, 투자가치로도 좋지 싶었어요. 항상 그렇지만, ^^ 새집이 생긴다는 것은 설레이고 좋지요. 몬떼.. 사는 이야기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