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선 옛날 한국에서 환갑잔치를 하듯이 성대하게 생일파티를 합니다.
우리 시누이가 50세를 맞아 호텔의 홀을 빌려 멋진 파티를 했지요.
입구장식도 멋졌는데 사진이 없네요.
간식외에 부페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들 두세번씩 먹었는데 ㅋ
먹기 바빠 음식사진은 깜빡했네요.
마리아치의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생일축하 케이크도 자르고 생일축가도 부르고~
신나게 춤추는 모습~~ ㅎㅎ
완전 땀으로 흥건히 젖었네요.
마리아치의 연주로 노래부르는 걸 최상의 즐김으로 여기는 문화인지라 오늘의 주인공은 마음껏 노래를 불렀지요.
물론 뒷풀이는 일주일간 뉴욕여행이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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