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치와 파티 오늘은 생일파티가 있었답니다. 30여명이 모였고, 10인용 둥근 테이블이 마련되고, 돼지고기와 콩국인 후리홀 차로, 돼지 염통이랑 간이랑 푹 익힌 족을 넣어 맵게 양념한 거랑 토마토갈아넣고 한 밥과 또르띠야와 살사 로사와 또스따다와 노빨넣은 삐꼬 데 가요와 각종 탄산수와 떼낄라와 위스키와 레.. 사는 이야기 2008.10.28
올해 첫수확~ 뒷마당에 아주 작은 꽃밭을 만들어놓고 야채를 심었어요. 봄부터 여름까지....옥수수랑 상추랑 파랑 토마토랑 깻잎이랑 많이 심었는데....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쯤 싹이 나와서 무척 기뻤답니다. 뭔가 키운다는 거... 기대감과 설레임과 신기함까지 있었는데,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태양이 강렬해서 .. 사는 이야기 2008.10.24
할로윈을 준비하면서 항상 더운 곳인 몬떼레이에도 가을느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매년 느끼는 건데 10월 7일정도가 지나면 조석으로 선선하고 낮에도 햇볕만 피하면 기분좋을만치 쾌적하답니다. 물론 더위에 적응된 내 체질도 뒷받침해주는 거지만서도...^^ 농담으로 몬떼레이는 이상적인 기후인 연평균 25도라고 합니다... 사는 이야기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