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공사한 치와와주의 엘 노르떼 II 발전소 제 선배형이 플랜트건설소장으로 나와있던 치와와 주의 433MW 규모 가스복합화력 발전소가 지난 3월 4일에 준공식을 했고, 선배형은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2010년 8월에 수주한 공사로 꽤 오랫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잘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치와와 주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4.03.19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에 대한 글입니다. 누군가 추천해준 여행지에 대해 불평하던 K양, 멕시코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에 오니 나온 입이 쑥 들어갔다. 산의 가슴골에 포박된 이곳은 전세계인의 까탈스런 기호와 목적을 충족시키는 테마 여행의 집결지다. 서정적이면서도 생경해 신비롭다. 멕시코의 꼬리뼈 같은 동..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3.11.03
2012년 11월 15일 치와와의 엘노르떼 발전소 뉴스 중남미에 깃발 꽂은 한전..'사막서 전기를 캔다' [멕시코 치와와=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육지는 제대로 지어진 건물 한채 없이 흑갈색으로 뒤덮여 있었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활주로는 이곳이 공항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 공항에서 나..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2.11.21
치와와시의 가스복합 발전소 노르떼 도스 (Norte II) 2011년 상반기에 KEPCO(한국전력), 삼성물산, Techin사가 공동으로 치와와지역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수주했습니다. 이 공사와 관련해서 많은 한국분들이 치와와지역으로 들어오면서 이 지역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지요. 발전소의 위치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1,200Km 떨어..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2.08.15
엘파소/ 텍사스에 대한 소개 2편 엘파소의 2012년 따끈한 정보를 보강합니다. ^^ 후아레스 국경을 넘자마자 바로 나오는 엘파소의 센트로에는 Camino Real이란 호텔이 있습니다. National Treasure로 지정된 고색창연하고 낭만적인 호텔인데 아주 잘 보존된 멋진 곳이에요. 하루 숙박비도 아주 착해서 더블베드 2개의 룸이 75불밖에..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2.02.26
후아레스 옆의 엘파소/텍사스 소개합니다. 1편 멕시코 국경도시 중에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곳이 티후아나 Tijuana/Chihuahua, 후아레스 Ciudad Juarez/Chihuahua, 레이노사 Reynosa/Tamaulipas가 있습니다. 메히깔리 Mexicali 에도 LG가 철수하기 전엔 협력회사등 좀 있었지만 이젠 썰렁하다고 하네요. 티후아나는 미국 샌디에고 Sandiago 와 접해..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2.02.26
클라우드크로프트 Cloudcroft, 뉴멕시코 멕시코 치와와주의 후아레스 Ciudad Juarez에서 바로 국경을 건너면 미국 텍사스의 엘파소 El Paso이며 이곳에서 차로 2시간반쯤 가면 나오는 Cloudcroft 라는 구름속의 대지라는 뜻의 산골마을이 해발 2800m에 있어요. 이 마을은 110년이나 된 오래된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2.02.23
[스크랩] 산끄리스또발 데 라스까사스와 수미데로 캐넌, 치아빠스 주 산끄리스또발 데 라스까사스는 해발 약 2600m에 위치하여 몹시 추운 곳이다. 매우 긴 이름의 이 도시는 원주민들 보호에 앞장섰던 바르똘로메 데 라스까사스 신부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이것은 1829년까지 치아빠스 주의 주도였다.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으며 유까딴 주, 과떼..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1.09.16
[스크랩] 바란카스 델 코브레(구리협곡) 우리 말로 하면 '구리 협곡'이란 곳으로 미국의 그랜드 캐년의 4배에 달하는 규모와 함께, 멕시코에서 가장 스펙타클한 경관을 볼 수있는 곳이다. 이 사진은 로스모치스에서 약 8시간뒤 도착하는 이 철도구간의 하이라이트인 디비사데로(El Divisadero)역에서 찍은 것이다. 석양에 비친 협곡이 구리빛으로 ..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1.05.05
[스크랩] 멕시코축제의 백미, 와하까 시의 겔라게차 멕시코 원주민들의 전통과 색채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와하까 주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명의 작은 공동체들이 산속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산악지대와 해변을 품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으로 일찍이 기원전 1600년경부터 와하까 계곡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주변이 높은 산맥으.. 치와와, 치아빠스, 와하까 2010.07.25